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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투자3

PBR이란? PBR은 Price to Book Ratio, 즉 주가순자산비율이라고 해. 기업의 순자산(자산 - 부채)과 비교했을 때 주가가 비싼지, 싼지를 보여주는 지표야. PBR = 주가 ÷ 주당 순자산 (BPS) 예를 들어, 어떤 기업의 BPS가 10,000원인데 주가가 20,000원이라면? → PBR = 2.0 (자산 가치보다 2배 비싼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는 뜻!) ✅ PBR이 낮으면 좋은 거야?일반적으로 PBR이 1.0보다 낮으면 저평가, 1.0보다 높으면 고평가로 보기도 해. 하지만 업종마다 기준이 다르고, 낮다고 무조건 좋은 건 아니야! 낮은 PBR = 시장의 신뢰가 낮은 기업일 수도 높은 PBR = 브랜드 가치나 미래 성장성을 반영한 가격일 수도 있어 그래서 항상 ROE, PER 등 다른 지표와 함.. 2025. 7. 2.
ROE? 들어는 봤는데… 뭔가 어렵다? 주식을 공부하다 보면 꼭 등장하는 용어가 있어요. 바로 ROE, 자기자본이익률이에요. 이 지표는 기업이 자기 돈(자본)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운용해서 수익을 냈는지를 보여줘요. 간단히 말하면, “내가 가진 돈으로 얼마 벌었는지 보는 수익률 지표” 라고 생각하면 이해하기 쉬워요! ✅ ROE 계산법 ROE = 당기순이익 ÷ 자기자본 × 100 예를 들어, 어떤 기업이 자기자본 1,000억 원으로 한 해에 150억 원을 벌었다면? → ROE = (150 ÷ 1,000) × 100 = 15% 즉, 내 돈 100원을 써서 15원을 벌었다는 의미예요! ✅ ROE가 높으면 좋은 회사?일반적으로 ROE가 높을수록 좋은 회사로 평가돼요. 왜냐하면 그만큼 자본을 효율적으로 굴려 수익을 잘 낸다는 뜻이기 때문이에요... 2025. 6. 26.
주가순자산비율(PBR), 정말 중요한 지표일까? PER와 함께 자주 등장하는 지표, 바로 PBR이에요. PBR은 ‘이 회사의 주가가 자산에 비해 비싼지, 싼지’를 알려주는 기준점이에요. 특히 우량주 찾기나 저평가 종목 찾기에 많이 활용되죠. 그럼 PBR이 뭔지, 어떻게 해석하는지, 초보자 눈높이에 맞춰 설명해볼게요! ✅ PBR이란? PBR은 Price to Book Ratio, 즉 ‘주가순자산비율’을 뜻해요. 공식은 아주 간단해요: PBR = 주가 ÷ 주당순자산(BPS) 🔵 여기서 주당순자산(BPS)는 기업이 가진 총 자산에서 부채를 뺀 순자산을 발행 주식 수로 나눈 값이에요. 예를 들어, 어떤 기업의 BPS가 10,000원인데 주가가 15,000원이면 → PBR = 15,000 ÷ 10,000 = 1.5배 이 말은, 자산가치보다 1.5배 .. 2025. 6.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