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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몽시스의 주식 한숟갈

주가순자산비율(PBR), 정말 중요한 지표일까?

by mong-sis 2025. 6.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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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R와 함께 자주 등장하는 지표, 바로 PBR이에요.
PBR은 ‘이 회사의 주가가 자산에 비해 비싼지, 싼지’를 알려주는 기준점이에요.
특히 우량주 찾기나 저평가 종목 찾기에 많이 활용되죠.

그럼 PBR이 뭔지, 어떻게 해석하는지, 초보자 눈높이에 맞춰 설명해볼게요!

 


 

 

 

✅ PBR이란?

PBR은 Price to Book Ratio, 즉 ‘주가순자산비율’을 뜻해요.

 

공식은 아주 간단해요:
PBR = 주가 ÷ 주당순자산(BPS)

🔵 여기서 주당순자산(BPS)는 기업이 가진 총 자산에서 부채를 뺀 순자산을 발행 주식 수로 나눈 값이에요.

예를 들어, 어떤 기업의 BPS가 10,000원인데 주가가 15,000원이면
→ PBR = 15,000 ÷ 10,000 = 1.5배

이 말은, 자산가치보다 1.5배 비싸게 거래되고 있다는 뜻이에요.

 

 

 

✅ PBR 높으면 좋은 걸까?

사실 꼭 그렇지는 않아요.

PBR이 1보다 낮다 → 시장에서 저평가되고 있다는 의미일 수 있어요.

PBR이 1보다 높다 → 성장 기대감이 반영돼 비싸게 거래되고 있는 것일 수 있어요.

그래서 PBR은 다른 지표들과 함께 분석해야 정확한 판단이 가능해요.

 

 

 

✅ PBR 활용법

저평가 우량주를 찾을 때 PBR이 1 이하인 기업에 주목하는 투자자도 많아요.


하지만 PBR이 낮다고 무조건 좋은 건 아니고,
👉 부실 기업일 수도 있기 때문에 재무제표, 수익성 지표와 함께 확인하는 게 중요해요.

 

 

 

🧐 투자자 포인트 요약


• PBR은 자산 기준의 기업 가치 판단 지표
• 단독으로 쓰기보다는 PER, ROE 등과 함께 활용
• 낮은 PBR + 안정적 수익 구조라면 매력적인 투자 기회!


 

📚 오늘의 추천 도서

 

《주식 초보, 가치투자를 배우다》 – 박성진
→ PBR, PER, ROE 같은 핵심 지표를 실제 사례 중심으로 설명해주는 책!
→ 초보자도 가치 투자에 눈뜨게 해주는 구성이라 꼭 한 번 읽어볼 만해요!

 

 

🧠 오늘의 핵심 정리

“PBR은 주가가 자산가치에 비해 비싼지 싼지를 알려주는 지표예요.
저평가주를 찾고 싶다면 꼭 체크해봐야 할 핵심 수치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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