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A는 Return on Assets, 한국어로는 ‘총자산이익률’이야.
기업이 보유한 전체 자산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사용해서 이익을 냈는지를 보여주는 지표지.
한마디로
“갖고 있는 모든 자산을 얼마나 잘 굴려서 돈을 벌었는가?”
이걸 보는 거야!
✅ ROA 계산법
ROA = 당기순이익 ÷ 총자산 × 100
예시로,
총자산이 2,000억 원인 기업이 100억 원을 벌었다면?
→ ROA = (100 ÷ 2,000) × 100 = 5%
즉, 자산 100원을 굴려서 5원을 벌었다는 의미야.
✅ ROE랑 뭐가 달라?
ROE는 ‘자기자본 기준’ 수익성
ROA는 ‘전체 자산 기준’ 수익성
➡ ROE는 부채가 많은 회사일수록 왜곡될 수 있지만,
➡ ROA는 전체 자산 기준이라 좀 더 객관적인 수익성을 보여줘.
특히 금융업, 자산이 큰 업종에서는 ROA가 더 중요하게 여겨져.
✅ ROA가 낮으면 안 좋은 거야?
꼭 그렇지는 않아! 업종별로 기준이 달라.
예를 들어:
은행, 보험회사 등은 1%만 돼도 훌륭해
일반 제조업체는 5~10% 정도면 양호해
그래서 ROA를 볼 땐 같은 업종끼리 비교하는 게 핵심이야.
🧐 투자자 포인트 요약
• ROA는 전체 자산 기준의 수익성 지표
• ROE와 함께 보면 기업 재무 건전성 + 수익성을 입체적으로 파악 가능
• 업종별 특성과 함께 고려하면 더욱 유용!
📚 오늘의 추천 도서
《기업분석 바이블》 – 정채진
→ ROA, ROE, 영업이익률 등 실전 재무지표 해석법을 다룬 필독서
→ 산업별 재무비율 분석까지 실려 있어 초보자도 실전 감각을 쌓기 좋아!
🧠 오늘의 핵심 정리
“ROA는 기업이 가진 모든 자산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운용했는지를 보여주는 지표야.
ROE와 함께 본다면 기업의 진짜 수익성과 내실을 알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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