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BR은 Price to Book Ratio, 즉 주가순자산비율이라고 해.
기업의 순자산(자산 - 부채)과 비교했을 때 주가가 비싼지, 싼지를 보여주는 지표야.
PBR = 주가 ÷ 주당 순자산 (BPS)
예를 들어,
어떤 기업의 BPS가 10,000원인데
주가가 20,000원이라면?
→ PBR = 2.0 (자산 가치보다 2배 비싼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는 뜻!)
✅ PBR이 낮으면 좋은 거야?
일반적으로 PBR이 1.0보다 낮으면 저평가,
1.0보다 높으면 고평가로 보기도 해.
하지만 업종마다 기준이 다르고,
낮다고 무조건 좋은 건 아니야!
낮은 PBR = 시장의 신뢰가 낮은 기업일 수도
높은 PBR = 브랜드 가치나 미래 성장성을 반영한 가격일 수도 있어
그래서 항상 ROE, PER 등 다른 지표와 함께 보는 게 핵심이야!
✅ PER vs PBR 차이점
PER: 수익(이익)과 비교
PBR: 자산 가치와 비교
💡 PER은 수익성,
💡 PBR은 내실(자산)에 대한 시장 평가를 알려주는 거야!
🧐 투자자 포인트 요약
• PBR은 주가가 순자산에 비해 얼마나 높은지 낮은지 보여줌
• 보통 1.0 이하 = 저평가 신호로 간주
• ROE/PER 등과 함께 종합적으로 분석해야 더 정확함
📚 오늘의 추천 도서
《싸게 사서 크게 먹는 주식투자》 – 강환국
→ PBR, PER 등 가치 투자 지표를 실제 종목에 적용하는 법 설명
→ 숫자만 보는 투자에서 벗어나 ‘싸게 사고, 오래 가져가는’ 가치 투자를 알려주는 책!
🧠 오늘의 핵심 정리
“PBR은 기업의 자산가치 대비 주가 수준을 나타내는 지표예요.
저평가 여부를 판단할 때 유용하지만, 다른 지표와 함께 봐야 정확한 판단이 가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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